분당 대광사
"3대 큰스님 김도용 대종사"
본종의 제3대 종정이신 김도용 대종사께서는 1943년(계미년) 음력 10월 1일 경북 울진군 평해면 금읍동 800번지에서 탄생하셨다.
예하의 속명(俗名)은 영춘(永春), 법명(法名)은 도용(道勇)이시다
1977년 2월 33세 되시던 해 남대충 대종사를 은사로 득도하셨다.
출가 후 예하께서는 장좌불와(長坐不臥)의 수행으로 대각을 성취하시어 남대충 대종사로 부터 인증을 받으셨다.
1980년 3월 남대충 대종사로 부터 도용(道勇)의 법명(法名)을 받으셨다.
1993년 음력 9월 3일 남대충 대종사께서 열반하신 후 그 법통을 승계하시어 본종의 제 3대 종정에 추대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