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작품은
제목: 내안의 부처
내자신의 편견의 안경을 벗을때, 즉 나를 내려놓을때 (하심) 진정한 부처가 보이는 법이다, 다들 자기가 보았던대로 보고 자기가 들었던것이 가장 옳다고 생각한다,편견을 버리고 그냥 그자체로 보면 바로 그때가 부처인것이다 

4번째 작품은
제목: 범소유상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즉견여래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항상 허상만 바라보고 산다, 모든 사물은 변하고 있고
나 또한 변하는데 마치 영원할것처러 살아가고 있다
저것이 있음으로 이것이 있고 이것이 있음으로 저것이 있다
모든것은 연관이 되어있고 그 것 또한 변한다, 즉 눈앞의 허상을 알아차릴때 우린 여래를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