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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성룡사 종합불교가람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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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광사 작성일09-10-12 07:29 조회5,7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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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차 완료…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



  


천태종 서울 성룡사가 40년 숙원이던 서대문 지역 최대 수행도량으로 거듭나기 위한 중창불사의 첫 삽을 떴다.

성룡사(주지 경천 스님, 천태종 사회부장)는 9월 29일 오전 11시 경내에서 도용 종정 예하 등 사부대중 2,0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종합불교회관 기공식’을 봉행했다.

종합불교회관은 약 6611.7㎡(2,000여 평)의 대지에 지하3층, 지상 4층 등 총 7층 규모로 2010년 10월 1차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룡사는 1차 불사 회향 후 2차 불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2차 불사가 완료되면 연면적 9,917.4㎡(3,000여 평)의 규모를 갖춘 서울 서대문 지역 최대 수행가람으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천태종 총무부장 무원 스님의 사회와 책임부전 안산 스님의 집전으로 진행된 이날 기공식은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봉독 △경과보고 △개식사 △법어 △치사 △내빈 축사 △발원문 낭독 △테이프 절단 및 시삽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증명법주인 도용 종정 예하는 “금당석굴 관음성전 사자후가 울려 퍼지니 삼각산하 성룡 도량 정법 기둥 우뚝 서는구나”라는 내용의 법어를 내렸다.
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치사를 통해 “이번 불사가 원만 회향되면 성룡사는 강북지역 불자와 시민들에게 불교와 전통문화를 알리는 거점 도량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앞서 성룡사 주지 경천 스님은 개식사에서 “3,000여 성룡사 불자들과 최선을 다해 1,000만 서울시민의 귀의처가 될 대가람을 이룩하겠다”고 다짐했다.

감사원장 춘광 스님은 천태종 전 종도들을 대표해 발원문을 낭독, 종합불교회관 불사의 원만 회향을 기원했다. 이외에도 신촌 봉원사 주지 일운 스님, 한나라당 김학송·정두언·이성헌·강승규 국회의원, 현동훈 서대문구청장 등이 기공식을 축하하고 원만회향을 발원했다.

◇성룡사 종합불교회관 기공식에서 천태종 도용 종정 예하를 비롯한 내·외빈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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