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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조불련 “종교ㆍ인도적 교류 활성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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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광사 작성일14-11-13 21:47 조회7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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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개성 민속여관서 실무회담
26일 영통사서 대각국사 열반다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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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측 천태종 실무단(사진 오른쪽)과 북측 실무단은 11월 6일 개성 민속여관에서 만나 11월 26일 개성 영통사에서 대각국사 제913주기 열반다례재 남북불교도합동법회를 봉행키로 합의했다.

남측 천태종과 북측 조선불교도연맹이 종교ㆍ인도적 차원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통한 남북 화해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천태종(총무원장 춘광 스님)과 조선불교도연맹(위원장 강수린, 이하 조불련)은 11월 6일 오전 10시 북측 개성 민속여관 회의실에서 ‘영통사 복원 9돌 기념 조국통일기원 및 대각국사 의천스님 913주기 열반다례재 남북불교도합동법회’ 봉행을 위한 실무회담을 가졌다.

이날 회담에는 천태종에선 실무단장 사회부장 설혜 스님을 비롯해 총무부장 월도 스님, 사회국장 성공 스님, 신면관 나누며하나되기 사무국장이, 조불련에선 차금철 서기장, 홍영일 신도부원, 리현숙 신도부회장과 김철용 신도가 참석해 대각국사 열반다례재 봉행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11월 26일 개성 영통사에서 대각국사 의천스님 913주기 열반다례재 남북합동법회를 봉행키로 합의했다. 남북합동법회에는 남측 불교도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불련도 남측 참가인원을 감안해 북측 신도들을 참석시킨다는 방침이다. 법회가 끝난 뒤 관음사를 참배하고 박연폭포를 관람키로 합의했다. 시간이 되면 선죽교나 고려박물관도 관람키로 했다.

특히 천태종과 조불련은 2015년 영통사 복원 10주년을 앞두고 남북의 화해 모드에 저해되는 부분은 자제하고, 종교ㆍ인도적 차원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통해 남북 관계 개선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양측은 향후 개성 일대의 성지순례길을 다시 열고, 개성 일대 문화재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세미나 개최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 받았다. 또 남측은 가능하면 영통사 복원 행사와 대각국사 다례재를 따로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양측은 이날 주고 받은 의견을 차후 논의키로 했다.

천태종과 조불련은 2005년 영통사 낙성 이후 2006년과 2008년을 제외하고 매년 영통사에서 대각국사 열반다례재를 봉행, 민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남북 화해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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