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장애인식개선포스터 공모전 시상도

▲ 관장 덕중 스님이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단양노인ㆍ장애인복지관(관장 덕중 스님)은 4월 22일 오전 11시 단양 대명콘도에서 ‘제33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공한 모범장애인과 후원자에게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1부 장애인식개선포스터 공모전 시상식과 2부 공연 및 장기자랑으로 진행됐다.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변성주 학생(단양고)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복지관은 우수상ㆍ장려상ㆍ가작 부문에 대해 시상을 했다.

한편, 관장 덕중 스님은 이날 한국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