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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강사, 제주 세계 자연경관 선정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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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광사 작성일11-07-15 18:19 조회6,4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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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총무원장 등 600여 명 참석



▲ 문강사가 봉행한 제주 세계7대 경관 선정 기원법회.


제주지역 천태불자들이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기를 기원했다.

천태종 제주지부 문강사(주지 래장 스님)는 7일 오전 10시 30분 관음전에서 총무원장 정산 스님, 제주불교연합회장 원종ㆍ태고종 제주교구 종무부원장 구암ㆍ법화종 제주교구 종무원장 관효 스님, 문대림 제주도의회의장, 지역 기관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8주년 기념 및 제주 세계7대 경관 선정 기원법회’를 봉행했다.



▲ 법문을 하고 있는 총무원장 정산 스님.



▲ 상월원각대조사 법어를 봉독하고 있는 행주 스님.



▲ 반야심경을 봉독하고 있는 참석자들.


행주 스님의 상월원각대조사법어 봉독, 경과보고, 봉행사에 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법문을 통해 “문강사 창립 38주년을 축하하고, 제주도의 세계 7대 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오늘의 법회는 참으로 뜻깊다”면서 “아름다운 제주도사 세계7대 경관에 선정되면 제주도민의 자부심은 더욱 커질 것이기에, 모두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문강사는 상월원각대조사님이 터를 잡아준 도량으로, 그 자리에 올해 대작불사를 시작한다”면서 “주지 스님을 비롯해 신도 모두가 합심해 불사를 원만히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주지 래장 스님은 봉행사에서 “문강사는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유지를 받들어 제주지역 포교에 앞장 서 왔다”면서 “창립 38주년 축하와 제주 세계7대 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대법회를 기점으로 모든 신도들이 수행정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발원했다.

제주불교연합회장 원종 스님(관음사 주지)과 문대림 제주도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문강사 창립 38주년 축하하고, 세계 7대 경관 선정을 함께 기원했다.

이어 김우철 문강사 신도회 부회장은 발원문에서 “창립 38주년을 맞아 모든 불자들이 용맹정진해 불국토 건설에 매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옵고, 우리가 살아가는 아름다운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돼 세계 속의 제주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가피를 주옵소서”라고 기원했다.



▲ 총무원장 정산 스님이 문강사 신도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다.

▲ 표창패를 수여하는 문강사 주지 래장 스님.


개회사에 앞서서는 문강사 발전에 기여한 불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종정예하 표창은 김옥련 불자, 총무원장 표창은 김우철ㆍ김원남 불자, 주지 스님 표창은 김순근ㆍ양순희 불자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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