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제4회 신행수기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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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광사 작성일13-05-09 11:08 조회7,7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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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관문사서 거행
5월 2일 서울 관문사에서 거행된 천태종 제4회 신행수기 공모전 시상식 장면. |
천태종 제4회 신행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5월 2일 서울 관문사에서 거행됐다.
이날 천태종 총무원장 도정 스님은 대상 최옥엽(의정부시 용현동) 씨, 금상 이하원(원주시 우산동) 씨, 은상 박병석(부산시 다대1동) 씨, 동상 편귀란(서울시 홍은동) 씨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 기념품을 수여했다. 장려상 황갑진(양양군 강현면)ㆍ이진락(울산시 무거동) 씨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김창수 씨는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이어서 참석하지 못했다.
총무원장 도정 스님이 대상에 선정된 최옥엽 씨에게 상장과 상금 등을 전달하고 있다. |
시상식에서 총무원장 도정 스님은 “각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기도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에 대해 축하한다”며 “그 자리에서 머물지 말고 더욱 더 정진해 더욱 큰 것을 성취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과학이 점점 발달하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 신앙”이라며 “마음을 통해 얻은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상식에는 총무원장 도정 스님을 비롯해 교육부장 갈수 스님, 교무부장 도웅 스님과 수상자,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했다.
시상식 후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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