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금불대 총동문회 수련법회 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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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광사 작성일12-07-11 20:59 조회7,7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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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까지 포교실습ㆍ관음정진 등 진행
천태종은 7월 6일 오후 1시 단양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제21회 금강불교대학 총동문회 수련법회 입제식을 봉행했다.
입제식은 총무원장직무대행 무원 스님, 교육부장 세운 스님, 교육국장 구수 스님, 전국 금강불교대학 총동문회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 △반야심경 △상월원각대조사법어 봉독(교육부 교육국장 구수 스님) △국운융창기원 △입제사 △입제법문 △관음정진 등으로 진행됐다.
입제식에서 총무원장직무대행 무원 스님은 입제법문을 통해 “자기의 본분을 잘 지키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라 강조하고 “수련회가 여러분 각자의 원력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수련법회에 충실히 임해 신심을 더 돈독히 하고, 지혜를 증장시켜 사바세계를 밝히는 등불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교육부장 세운 스님은 입제사에서 “재가불자가 수행하지 않고, 배운 바를 실천하지 않으면 불교의 미래는 없다”면서 “이번 수련회의 주제는 포교와 실천이다. 부처님 법을 이웃들에게 어떻게 전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이를 실천하는 천태불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련법회는 중앙승가대 김응철 교수의 ‘포교실습’ 강의(3회), 법문, 적멸궁 참배, 관음정진 등으로 진행되며, 8일 오전 11시 회향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 금강불교대학 총동문회 수련법회 입제식 참석한 대중들이 삼귀의례를 하고 있다. |
천태종은 7월 6일 오후 1시 단양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제21회 금강불교대학 총동문회 수련법회 입제식을 봉행했다.
입제식은 총무원장직무대행 무원 스님, 교육부장 세운 스님, 교육국장 구수 스님, 전국 금강불교대학 총동문회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 △반야심경 △상월원각대조사법어 봉독(교육부 교육국장 구수 스님) △국운융창기원 △입제사 △입제법문 △관음정진 등으로 진행됐다.
▲ 총무원장직무대행 무원 스님이 입제법문을 하고 있다. |
입제식에서 총무원장직무대행 무원 스님은 입제법문을 통해 “자기의 본분을 잘 지키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라 강조하고 “수련회가 여러분 각자의 원력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수련법회에 충실히 임해 신심을 더 돈독히 하고, 지혜를 증장시켜 사바세계를 밝히는 등불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 입제사를 하고 있는 교육부장 세운 스님. |
앞서 교육부장 세운 스님은 입제사에서 “재가불자가 수행하지 않고, 배운 바를 실천하지 않으면 불교의 미래는 없다”면서 “이번 수련회의 주제는 포교와 실천이다. 부처님 법을 이웃들에게 어떻게 전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이를 실천하는 천태불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교육국장 구수 스님이 상월원각대조사법어를 봉독하고 있다. |
수련법회는 중앙승가대 김응철 교수의 ‘포교실습’ 강의(3회), 법문, 적멸궁 참배, 관음정진 등으로 진행되며, 8일 오전 11시 회향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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