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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대광사,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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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광사 작성일15-05-28 21:33 조회6,0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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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도 스님 “무명 벗고 깨달음의 자리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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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대광사는 5월 25일 오전 11시 지관전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분당 대광사 불자들이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일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부처님의 서원을 되새겼다. 

대광사(주지 월도 스님, 천태종 총무부장)는 5월 25일 오전 11시 경내 지관전에서 부처님오신날 기념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법요식에는 이재명 성남시장, 박권종 성남시의회의장, 새누리당 전하진 국회의원, 대광사 신도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월도 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오신날은 우리 모두가 깨달음의 자리로 들어가는 그런 날이 되어야 한다”며 “부처님이 열어 보이신 팔만 사천의 법문을 통해 하루 속히 무명을 깨우쳐 깨달음의 자리로 돌아가자”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손동열 신도회장은 봉축사에서 “부처님의 힘에 의지해 참다운 삶의 가치를 추구하며 무량한 복덕을 구족하기 위해 불법을 수지하고 가르침을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떳떳한 불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뜻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통해 이 세상을 상생과 화합의 정토로 만들어 나가기 위함”이라며 “부처님의 큰 뜻을 되새기고 청정함의 연꽃을 피워 온 세상에 부처님의 향기가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축법요식은 △삼귀의 △관불ㆍ헌화ㆍ분향 △반야심경 △상월원각대조사법어 봉독(월도 스님) △국운융창기원 △봉축사 △봉축법어 △축사 △축가(대광사합창단) △권공축원 및 정근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법요식 후 대광사 앞마당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한지등ㆍ108염주ㆍ도자기 만들기 등 체험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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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귀의 하는 월도 스님과 내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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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불의식을 하는 대광사 주지 월도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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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도 스님이 봉축 법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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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동열 신도회장이 봉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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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성남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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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가를 부르는 대광사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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