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불교대학 수료ㆍ입학식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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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광사 작성일11-05-13 07:18 조회5,7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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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불교대학 수료ㆍ입학식 잇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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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대구·울산·춘천·분당 등
a천태종 8개 금강불교대학 수료식 및 입학식이 잇달아 열렸다. 서울 금강불교대학(학장 영제 스님)은 2월 18일 관문사 옥불보전에서 2010학년도 수료식을 개최했다. 불교학과(73명)와 법사과(78명) 졸업생 151명이 학사모를 썼다. 21일에는 2011년도 입학식을 거행했다. 수료식에서는 류승동ㆍ이창환 씨(법사과)와 김진식ㆍ김영윤 씨(불교학과) 등이 종정예하상을, 백웅현ㆍ김경숙ㆍ신미정 씨(법사과)와 손재선ㆍ이종배ㆍ손성효 씨(불교학과) 등이 총무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졸업생들은 학습활동비 등을 아껴 모은 장학금 200만 원을 관문사에 전달했다. 부산 금강불교대학(학장 화산 스님)은 20일 삼광사 지관전에서 2010학년도 졸업식을 거행했다. 3월 5일에는 입학식을 열었다. 졸업식에서는 교법사 과정 수료생 55명이 수료증과 교법사 증서를, 중급과정 수료생 115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교법사 과정 박신욱ㆍ석순덕 씨, 중급과정 김명호ㆍ노영자 씨가 종정예하상인 신행상을 받았다. 대구 금강불교대학(학장 윤수현)은 3월 1일 대성사 서원당에서 제6회 수료식 및 제8회 입학식을 봉행했다. 올해 수료생은 고급반 56명, 보통반 66명, 경전반 50명이다. 신입생은 150명. 수료식에서 신원직·최은숙·이가화 씨가 총무원장상을 받았다. 울산 금강불교대학(학장 세운 스님)은 23일 정광사 지관전에서 2010학년도 수료식 및 2011학년도 입학식을 봉행했다. 이날 불교학과 61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윤춘식, 허남곤, 이갑이 씨 등 3명이 종정예하상(신행상)을 받았다. 이밖에 6명이 총무원장상(우수상), 10명이 각각 개근상과 모범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95명의 불자들이 불교 교리를 배워 신심을 견고히 할 것을 선서하고 입학허가를 받았다. 춘천 금강불교대학(학장 도웅 스님)은 27일 삼운사 대불보전에서 수료생 66명과 입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제6회 수료식 및 제8회 입학식을 봉행했다. 최동용·신군자 수료생이 종정예하상을, 최성운·이순용·김남순 수료생이 총무원장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송진국 외 5명이 우등상을, 강국자 외 7명이 개근상을 받았다. 분당 금강불교대학(학장 월도 스님)은 25일 대광사 대웅전에서 제1회 수료식 및 제3회 입학식을 봉행했다. 불교학과 65명이 수료증을, 65명이 입학허가를 받았다. 수료식에서 백웅현·박정숙 수료생이 종정예하상을, 강현재·엄순연·최영애 수료생이 총무원장상을, 김경자·장연자 수료생이 각각 모범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미 금강불교대학(학장 보광 스님)은 3월 1일 금룡사 관음보전에서 제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불교학과 50명, 불교문화학과 11명 등 총 61명의 신입생들이 입학선서를 했다. 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구미 지역의 불교를 이끌어 가는 초석이 돼 달라”고 법문했다. 보광 스님은 “일반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우는 만큼 열심히 공부하라”고 훈사했다. 서울 구강사 금강불교대학(학장 진철 스님)은 3월 2일 구강사 관음보전에서 2011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봉행했다. 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법어에서 “신행은 마음수행과 교학의 이해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불교를 열심히 공부해 천태 5종법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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