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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대광사, 창립 15주년 기념대법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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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광사 작성일17-01-02 11:09 조회4,8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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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춘광 총무원장 등 500여 명 참석
북카페ㆍ대중공양간 테이프 커팅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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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대광사는 10월 9일 오전 10시 30분 경내 전통명상센터 지관전에서 ‘창립 15주년 기념대법회’를 봉행했다.

경기도의 대표 천태도량인 분당 대광사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불법홍포에 더욱 매진할 것을 발원했다.

대광사(주지 월도 스님)는 10월 9일 오전 10시 30분 경내 전통명상센터 지관전에서 ‘창립 15주년 기념대법회’를 봉행했다. 법회에 앞서 지장전 1층에 위치한 북카페와 전통명상센터 2층에 위치한 대중공양간 테이프 커팅식도 진행했다.

이날 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법어를 통해 “오늘의 대광사가 있기까지 많은 사부대중이 힘을 모아 정진했고, 불사에 일념을 지켜왔다.”면서 “특히 미륵보전 불사가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고, 이곳 지관전이 있는 명상수련센터와 지장전의 북카페 등 대광사는 열린 도량으로써의 면모를 잘 갖추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춘광 스님은 “이토록 뜻 깊은 장엄한 도량을 일구는데 불철주야 고심하고 애쓴 주지 월도 스님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도회장 및 여러 간부님들, 불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대광사가 앞으로도 불자님들의 기도정진 공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대자대비의 보살행을 펼쳐 나가는 수승한 도량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법어에 앞서 대광사 주지 월도 스님은 개식사에서 “대광사는 2대 종정이신 대충 대종사님이 수도권 포교를 위해 사찰 건립을 계획해서 세운 절이다. 처음 부지를 매입했을 때 허허벌판이었고, 신도도 얼마 없었다.”고 회상하며 “대광사가 창립 15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도움을 준 불자님들의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님은 “대광사의 15주년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이다. 앞으로도 대광사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대광사 창립 15주년을 축하는 축사도 이어졌다. 김병욱ㆍ김병관 의원은 축사를 통해 “대광사가 시민들과 함께한지 15년이 됐다. 하루하루 발전하는 모습에 같은 시민으로써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템플스테이ㆍ북카페 등으로 불자가 아닌 일반 시민들도 부처님 법을 공부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선상신 BBS불교방송 사장은 “대광사가 전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떨치며, 불자들에게 부처님 가피를 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광사 창립 15주년 대법회에는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 스님을 비롯한 종단 스님들과 김병욱ㆍ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선상신 BBS불교방송 사장, 지자체 관계자, 신도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법회는 △삼귀의 △반야심경 △찬불가 △상월원각대조사법어 봉독(수원 송덕사 주지 석용 스님) △국운융창기원 △연혁보고(대광사 손동열 신도회장) △개식사 △법어 △축사 △축가(대광사합창단) △BBS열린TV 공개방송 △관음정진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법회에는 BBS불교방송 라디오 ‘유쾌한 가요쇼’의 BBS열린TV ‘대광사에서 만납시다’ 공개방송이 펼쳐졌다. 공개방송은 △월도 스님 즉문즉답 △즉석퀴즈 게임 △숨은인재장기자랑 △BBS에바란다 등으로 진행됐다.

공개방송은 10월 17일 오후 8시와 18일 오전 11시 30분 BBS불교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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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전 1층에 위치한 북카페 테이프 커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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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명상센터 2층에 위치한 대중공양간 테이프커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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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공양간을 둘러보는 내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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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사 창립 15주년 기념 대법회에서 사부대중이 삼귀의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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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어를 하고 있는 총무원장 춘광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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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사 주지 월도 스님이 개식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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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원각대조사법어 봉독을 하고 있는 수원 송덕사 주지 석용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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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보고를 하고 있는 대광사 손동열 신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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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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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하고 있는 김병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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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신 BBS불교방송 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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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를 부르고 있는 대광사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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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열린TV 공개방송에서 월도 스님이 즉문즉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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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퀴즈를 풀고 있는 불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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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공개방송을 즐겁게 보고 있는 불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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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사 북카페 전경.

분당 대광사=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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