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체험 센터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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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광사 작성일11-05-26 00:36 조회13,2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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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6월 3일 기공식
천태종과 단양군이 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마음 수련 장소,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템플스테이 공간 등으로 활용할 한마음 체험센터를 건립한다.
천태종(총무원장 정산 스님)과 단양군(군수 김동성)은 6월 3일 오전 단양군 영춘면 남천리 소재 한마음 체험센터 공사현장에서 기공식을 갖는다.
두 기관은 국비를 포함해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남천리 544번지 일원 5만 9500㎡(1만8000평)부지에 6600㎡(2000평) 규모의 체험센터를 건립한다.
체험센터에는 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수련원, 대강당과 영상관을 갖춘 교육관, 체험관, 1만㎡(3000평) 규모의 운동장과 5000㎡(1515평)의 휴식공간, 1만㎡(3000평)의 소백산 야생화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체험센터는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가 맡아 운영한다. 천태종은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템플스테이와 불교문화체험, 문화ㆍ교육사업,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수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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