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안내- 중국청각장애인 천수관음무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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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광사 작성일13-06-07 19:47 조회13,9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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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세계에 자랑하는 국보급 인간문화재인 ‘천수관음무’가 내한 순회 공연을 펼친다.
아테네 올림픽 폐막식에서 처음 선보인 후 미국 유럽 등 50개국 초청공연에서 세계인의 탄성을 자아낸 ‘천수관음무’는 음악을 전혀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들이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한 작품으로, 지난 2007년 유네스코가 ‘세계의 평화예술가’로 선정한 바 있다.
2006년의 미국 위싱톤 공연 때는 주정부가 공연일인 5월18일을 ‘중국예술단의 날’로 지정하기도 하였고, 국내에서는 2011년 TV 인기프로 ‘스타킹’에서 방영되어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초청은 한벗재단과 가나안복지재단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오는 1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12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13일 한림대 일성아트홀, 14일 성남시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총 4회의 순회공연이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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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올림픽 폐막식에서 처음 선보인 후 미국 유럽 등 50개국 초청공연에서 세계인의 탄성을 자아낸 ‘천수관음무’는 음악을 전혀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들이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한 작품으로, 지난 2007년 유네스코가 ‘세계의 평화예술가’로 선정한 바 있다.
2006년의 미국 위싱톤 공연 때는 주정부가 공연일인 5월18일을 ‘중국예술단의 날’로 지정하기도 하였고, 국내에서는 2011년 TV 인기프로 ‘스타킹’에서 방영되어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초청은 한벗재단과 가나안복지재단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오는 1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12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13일 한림대 일성아트홀, 14일 성남시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총 4회의 순회공연이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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